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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경동나비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가스보일러, 온수매트 부문 2관왕
2021.07.30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 및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로, 약 10만 표본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부문 3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보일러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왔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기업 철학이 근간이다. 실제로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약 79% 감소시키고,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2020년 4월부터는 대기관리권역 내 사용이 의무화됐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콘덴싱 제품인 NCB900, NCB700 시리즈는 물론, 친환경 기술로 콘덴싱보일러의 표준을 제시한 NCB500 시리즈와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난방 성능을 자랑하는 NCB300 시리즈 등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를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1도 단위로 정확하고 섬세한 온도를 구현하며, 분리 난방 기능으로 개인의 수면 스타일에 맞춰 좌우 온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나비엔 메이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집 밖에서도 미리 온수매트를 켜두고 난방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38도 이상 설정 시 저온화상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고온모드 알림 기능이 작동하고, 15시간 연속 가동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 등 안전성도 우수하다.

 

특히,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생각해 출시한 ‘더 케어(The Care)’ 제품은 기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편리함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를 자동으로 순환하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이 대표적이다.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99.9% 이상의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살균인증마크도 획득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빠른 난방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선정과 관련해 “경동나비엔은 올곧은 신념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환경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